2009년 02월 18일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김수환 추기경 사망
그분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 하고있는 대부분에게 그분의 존재나 사망소식은 그저 "시사문제"에 불과하겠지
명동성당과 시위대
천주교가 뭐고 명동성당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시위할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건가 감사하는 마음을 잃고 반성하지 않고 욕을해대는 모습은 우습지도 않다. 불합리한 죄목으로 도망가는 사람을 집에 재워줬더니 집주인이 생활을 할수 없을정도로 이용해도 참아오던 집주인이 참다못해 "물건은 부수지 말아주세요 그럴꺼면 나가주세요" 라고 했다고 이제껏 도와줬던 집주인을 욕하는 상황... 민주화의 성지 라는 이름은 명동성당이 원했던 이름이 아니다 그저 세인들이 불러온 이름일뿐...
그래도 개인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잘못한일은 명동성당에 공권력을 투입했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자와 군대
별로 언급할 가치(?)도 없음 이 일에 관해서는 예전 포스팅에 많지만
정말 정 원한다면 불평만 하지말고 플랜을 만들고 당을 선택해서 로비를 하고 국회에 상정하라고 입으로만 그러지말고
뭐 까는걸 즐기는거라면 할말은 없지만.
막상 여자가 군대를 가게 된다면 한탄하겠지 뭐 언제나 남자는 여자를 까고싶어하는건 동서고금의 진리인듯
(심지어는 로마신화나 성서에서도!!!)
용산참사와 탐욕
그사람이 잘못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죽은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공권력의 잘못이었다
대중들은 종종 강자에게 관대하고 약자에게 잔인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예를 들자면 가정폭력의 희생자인 여자에게 "맞을만하니까 맞았겠지" 라는 식의 시선을 보낸다든가..)
그건 어쩌면 대중들은 자신이 "약자"의 편에 놓이기보다는 "강자"이고 싶은 무의식적인 그런게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그냥 이글루 돌아다니다가 갑갑한거 몇가지 적어봤음
이런 조용한곳까지 찾아와서 까대는 사람은 없겠지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고 토론을 좋아하는 오픈마인드라서(이런건 아버지에게 배운듯 예전에 어설프게 학생운동할때 가족여행중 휴게소에서 아버지랑 노동운동에 대한 노동자(라기보다는 운동권-_-;;)의 시각과 실제 현장중간관리자로서의 입장(아버지는 대기업 중간관리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살짝 입장차이에 대한 토론식으로 흐른적이 있는데 한창 이야기 하는도중에 뒤쪽 테이블(?)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던 아저씨가 갑자기 불쑥 끼어들더니 아버지에게 참 대단하시다고 그러더라 보통의 아버지들은 그런 대화가 생기면 자식을 윽박지르기(?)마련인데 대단하시다고.... 그때 난 별로 이해가 안 갔는데(우리집은 아버지와의 토론(?)이 활발한편이라서... 뭘 하든 일단 아버지를 논리적으로 설득시켜야 할수 있기때문에...-_-;;; 일단 논리적으로 설득이 되면 뭘 하든 괜찮음 대신 아버지의 논리에 넘어가버리면 게임끝) 진보 보수 입진보 마초 키보드워리어 등등과 오프라인에서 참 많이 이야기 해봤는데
남녀문제에 관한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걸로 끝나더라
"솔직히 화풀이 하는거지 여자한테"
<-내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 남자가 하는 이야기...
웃긴것들을 참 많이 봤는데 예를 들면 여자도 군대가서 굴러야되 라고 단골 리플을 쓰는 인터넷상에서 키보드 워리어가 오프라인에서는 여성입대를 진심으로 외치는 남자를 보고는 "저 찌질한 새퀴"라고 말한다던가 하는거....
"저기... 제 기억엔 님하도 여자 군대 보내서 굴려야된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라고 물으면 나오는말이
"야 말이 그렇단 소리지 어떻게 여자를 군대에 보내냐" 라고 하더라...
크리스마스 무렵에 솔로부대를 운운하면서 언듯보기에 거의 진심으로 솔로부대를 예찬하며 커플을 비난(?)하던 어떤 사람은
1월무렵에 애인이 생기더니 발렌타인데이땐... 뭐 할 말이 없더라
"너 커플이 그런거 챙기는거 싫다면서 -_-;; 그런날들 상술이라면서-_-;; "
개인적으로 그다지 열등감이 그닥 없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내 주변도 그런 타입들이라서
(열등감이라기 보단 자괴감이 많은 타입이지...)
어렸을때부터 열등감이라는것에 대해 크게 이해를 못했었는데
최근에 참 많이 느끼고 있다
나이가 든건가....
s씨와 꽤 진지(?)하고 긴 대화를 나눴는데
s씨는 충격적인 이야기일꺼라고 했는데 그분이 예상한쪽이 아니라 엉뚱한곳에서 충격을 받았다
이런 이 사람 정말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다 딱히 블로그를 본게 아니라...
솔직히 지난글에서 발렌타인때 끝을 낼꺼라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실패...
갑자기 마구 다정해진거다 이런이런이런-_-;;;;;
뭔가 눈치를 챈건가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가-_-;;;
돌이켜보면 항상 그런식이었다는... 내가 gg선언하기 직전에 다시 확 풀어주는 그런거..
아무튼 어제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예상한 2가지를 나에게 이야기 했는데 한가지는 그 예의 발렌타인 이야기이고 또 하나는 내가 어디에도 이야게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이야기였는데
이분 무슨 신내림을 받은건지-_- 관심법이 있으신겐지 모두 정확히 짚어내시더라........
아.. 충격적-_-;;;
뭐 그분이 충격받을꺼라고 예상했던 전 여자친구들 이야기는 그닥 충격적이진 않았고......
하여간....
굉장히 능수능란하신분이고 눈치가 신급에 다다르신분인듯......
눈치빠른 사람과 만나본적은 남녀관계가 아니라 친구관계에도 그닥 없기때문에
(친구들중 그나마 제일 눈치 빠른게 나??)
굉장히 묘한 기분이다... 그저 대단할뿐!
하여간 그런고로 이 상태는 계속 될것 같다
이렇게 계속 낚여서 퍼덕거리는게 연애라는겐가-_-;;;;;;
그분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 하고있는 대부분에게 그분의 존재나 사망소식은 그저 "시사문제"에 불과하겠지
명동성당과 시위대
천주교가 뭐고 명동성당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시위할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건가 감사하는 마음을 잃고 반성하지 않고 욕을해대는 모습은 우습지도 않다. 불합리한 죄목으로 도망가는 사람을 집에 재워줬더니 집주인이 생활을 할수 없을정도로 이용해도 참아오던 집주인이 참다못해 "물건은 부수지 말아주세요 그럴꺼면 나가주세요" 라고 했다고 이제껏 도와줬던 집주인을 욕하는 상황... 민주화의 성지 라는 이름은 명동성당이 원했던 이름이 아니다 그저 세인들이 불러온 이름일뿐...
그래도 개인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잘못한일은 명동성당에 공권력을 투입했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자와 군대
별로 언급할 가치(?)도 없음 이 일에 관해서는 예전 포스팅에 많지만
정말 정 원한다면 불평만 하지말고 플랜을 만들고 당을 선택해서 로비를 하고 국회에 상정하라고 입으로만 그러지말고
뭐 까는걸 즐기는거라면 할말은 없지만.
막상 여자가 군대를 가게 된다면 한탄하겠지 뭐 언제나 남자는 여자를 까고싶어하는건 동서고금의 진리인듯
(심지어는 로마신화나 성서에서도!!!)
용산참사와 탐욕
그사람이 잘못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죽은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공권력의 잘못이었다
대중들은 종종 강자에게 관대하고 약자에게 잔인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예를 들자면 가정폭력의 희생자인 여자에게 "맞을만하니까 맞았겠지" 라는 식의 시선을 보낸다든가..)
그건 어쩌면 대중들은 자신이 "약자"의 편에 놓이기보다는 "강자"이고 싶은 무의식적인 그런게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그냥 이글루 돌아다니다가 갑갑한거 몇가지 적어봤음
이런 조용한곳까지 찾아와서 까대는 사람은 없겠지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고 토론을 좋아하는 오픈마인드라서(이런건 아버지에게 배운듯 예전에 어설프게 학생운동할때 가족여행중 휴게소에서 아버지랑 노동운동에 대한 노동자(라기보다는 운동권-_-;;)의 시각과 실제 현장중간관리자로서의 입장(아버지는 대기업 중간관리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살짝 입장차이에 대한 토론식으로 흐른적이 있는데 한창 이야기 하는도중에 뒤쪽 테이블(?)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던 아저씨가 갑자기 불쑥 끼어들더니 아버지에게 참 대단하시다고 그러더라 보통의 아버지들은 그런 대화가 생기면 자식을 윽박지르기(?)마련인데 대단하시다고.... 그때 난 별로 이해가 안 갔는데(우리집은 아버지와의 토론(?)이 활발한편이라서... 뭘 하든 일단 아버지를 논리적으로 설득시켜야 할수 있기때문에...-_-;;; 일단 논리적으로 설득이 되면 뭘 하든 괜찮음 대신 아버지의 논리에 넘어가버리면 게임끝) 진보 보수 입진보 마초 키보드워리어 등등과 오프라인에서 참 많이 이야기 해봤는데
남녀문제에 관한 이야기의 끝은 항상 이걸로 끝나더라
"솔직히 화풀이 하는거지 여자한테"
<-내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 남자가 하는 이야기...
웃긴것들을 참 많이 봤는데 예를 들면 여자도 군대가서 굴러야되 라고 단골 리플을 쓰는 인터넷상에서 키보드 워리어가 오프라인에서는 여성입대를 진심으로 외치는 남자를 보고는 "저 찌질한 새퀴"라고 말한다던가 하는거....
"저기... 제 기억엔 님하도 여자 군대 보내서 굴려야된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라고 물으면 나오는말이
"야 말이 그렇단 소리지 어떻게 여자를 군대에 보내냐" 라고 하더라...
크리스마스 무렵에 솔로부대를 운운하면서 언듯보기에 거의 진심으로 솔로부대를 예찬하며 커플을 비난(?)하던 어떤 사람은
1월무렵에 애인이 생기더니 발렌타인데이땐... 뭐 할 말이 없더라
"너 커플이 그런거 챙기는거 싫다면서 -_-;; 그런날들 상술이라면서-_-;; "
개인적으로 그다지 열등감이 그닥 없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내 주변도 그런 타입들이라서
(열등감이라기 보단 자괴감이 많은 타입이지...)
어렸을때부터 열등감이라는것에 대해 크게 이해를 못했었는데
최근에 참 많이 느끼고 있다
나이가 든건가....
s씨와 꽤 진지(?)하고 긴 대화를 나눴는데
s씨는 충격적인 이야기일꺼라고 했는데 그분이 예상한쪽이 아니라 엉뚱한곳에서 충격을 받았다
이런 이 사람 정말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다 딱히 블로그를 본게 아니라...
솔직히 지난글에서 발렌타인때 끝을 낼꺼라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실패...
갑자기 마구 다정해진거다 이런이런이런-_-;;;;;
뭔가 눈치를 챈건가 심경의 변화가 생긴건가-_-;;;
돌이켜보면 항상 그런식이었다는... 내가 gg선언하기 직전에 다시 확 풀어주는 그런거..
아무튼 어제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예상한 2가지를 나에게 이야기 했는데 한가지는 그 예의 발렌타인 이야기이고 또 하나는 내가 어디에도 이야게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이야기였는데
이분 무슨 신내림을 받은건지-_- 관심법이 있으신겐지 모두 정확히 짚어내시더라........
아.. 충격적-_-;;;
뭐 그분이 충격받을꺼라고 예상했던 전 여자친구들 이야기는 그닥 충격적이진 않았고......
하여간....
굉장히 능수능란하신분이고 눈치가 신급에 다다르신분인듯......
눈치빠른 사람과 만나본적은 남녀관계가 아니라 친구관계에도 그닥 없기때문에
(친구들중 그나마 제일 눈치 빠른게 나??)
굉장히 묘한 기분이다... 그저 대단할뿐!
하여간 그런고로 이 상태는 계속 될것 같다
이렇게 계속 낚여서 퍼덕거리는게 연애라는겐가-_-;;;;;;
# by 니힐 | 2009/02/18 11:06 | 트랙백 | 덧글(1)




